이동욱, '풍선껌' 종영 소감 "함께 일한 스태프 덕에 작품 나왔다"

입력 2015-12-1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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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풍선껌' 종영 소감 "함께 일한 스태프 덕에 작품 나왔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동욱이 '풍선껌' 종영 소감을 남겼다.

16일 이동욱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동욱의 종영 소감과 최종회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외모와 실력을 고루 갖춘 한의사 박리환으로 열연했다.

이동욱은 "'풍선껌'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드라마라고 많이 칭찬해주시고, 명품 드라마라고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굉장히 기억에 오래오래 남을 작품이고, 특히, 같이 연기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아주 행복하고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연말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이동욱은 "박리환 같은 캐릭터, 멋있는 역할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는 것과 더불어 따뜻한 연말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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