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YMCA, 제22회 초록동요제 개최

입력 2007-04-29 12: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와 서울YMCA가 동요를 통해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키워간다.

삼성전자와 서울YMCA는 28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 22회 초록동요제를 공동 개최했다.

초록동요제는 삼성전자와 서울YMCA가 동요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84년부터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로, 올해 12개팀 110명이 본선에 올라 누적 참가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이번 대회는 팀별 12명까지 참석인원을 늘리고, 직계가족 이외에 이웃, 친지까지 한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삼성전자와 서울YMCA는 이와 같은 참가 대상 확대를 통해 동요의 실질적인 저변을 확대하고, 동요를 통해 주위 사람들과 정서적 유대 관계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서울YMCA 소년소녀합창단과 KBS 어린이합창단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즉석 가면 만들기, 캐리커쳐 등 다양한 행사가 곁들여져 동요와 함께 하는 종합 가족 축제로 위상을 펼쳤다.

삼성전자와 서울YMCA는 동요제 외에도 대한민국동요대상, 동요 심포지움 등을 통해 우리 나라 동요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미국·일본·중국 등 해외 교포들을 대상으로 한 동요 보급 활동으로 동요를 통한 국어 알리기에도 노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년 전에도 태풍 '종다리' 왔다고?…이번에도 '최악 더위' 몰고 올까 [이슈크래커]
  • 드림콘서트 30주년…그 시절 치열했던 팬덤 신경전 [요즘, 이거]
  • 사라진 장원삼…독립리그와의 재대결, 고전한 '최강야구' 직관 결과는?
  • 단독 외국인 유학생 절반 "한국 취업·정주 지원 필요"…서열·경쟁문화 "부정적" [K-이공계 유학생을 잡아라]
  • 증시 떠나는 지친 개미…투자자예탁금·빚투 대신 ‘CMA·MMF’ 쏠리네
  • ‘전세사기특별법’ 합의...여야 민생법안 처리 속전속결[종합]
  • 잭슨홀 미팅, 어느 때보다 의견 갈릴 듯…투자 불확실성 최고조
  • '14경기 강행군' 신유빈, 결국 어깨 부상…한 달 휴식키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83,000
    • +0.22%
    • 이더리움
    • 3,536,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57,200
    • -0.31%
    • 리플
    • 809
    • +0.62%
    • 솔라나
    • 195,200
    • -1.41%
    • 에이다
    • 468
    • +2.63%
    • 이오스
    • 668
    • +0.6%
    • 트론
    • 206
    • +7.29%
    • 스텔라루멘
    • 133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000
    • +0.52%
    • 체인링크
    • 13,870
    • +0.87%
    • 샌드박스
    • 354
    • +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