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와 염문설' 코트니 카다시안, 동생 킴 카다시안 'FDA 비승인 태반 복용' 논란

입력 2015-12-16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E!온라인 예고 영상 캡처)
(사진=E!온라인 예고 영상 캡처)

팝스타 저스틴 비버(21)와 15세 연상녀인 코트니 카다시안(36)의 염문설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코트니의 동생인 킴 카다시안의 태반 복용이 화제다.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은 지난 5일 카니예 웨스트와의 사이에서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 산후 우울증을 해결하기 위해 태반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킴 카다시안은 14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를 출산한 이후 태반 알약을 먹고 있다”며 알약 사진을 함께 올렸다.

킴 카다시안은 "태반 알약이 산후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 첫째를 낳고도 태반으로 효과를 봤다. 효과가 좋고 에너지를 느끼고 있다. 우울증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글을 남겼다.

그런데 이 알약이 FDA 비승인 품목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버지의 1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태반이 미국식품의약국(FDA) 비승인품목이어서 킴 카다시안 태반 알약 홍보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36,000
    • +0.09%
    • 이더리움
    • 3,227,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430,800
    • -0.32%
    • 리플
    • 729
    • -9.55%
    • 솔라나
    • 192,100
    • -2.39%
    • 에이다
    • 471
    • -2.08%
    • 이오스
    • 636
    • -1.7%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74%
    • 체인링크
    • 14,540
    • -2.81%
    • 샌드박스
    • 332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