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작품 ‘섬 이야기’ 16억원 낙찰

입력 2015-12-16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환기 ‘섬 이야기’. 사진제공 K옥션
▲김환기 ‘섬 이야기’. 사진제공 K옥션

김환기의 작품 ‘섬 이야기’가 경매 최고가인 16억 원에 낙찰됐다.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K옥션 사옥서 열린 경매에서 김환기 작품은 총 8점이 출품된 가운데 7점이 낙찰됐다. 이 가운데, 2013년 9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됐던 김환기의 1940년대 대표작 ‘섬 이야기’는 16억원에 팔렸다.

이와 함께 국내 처음 공개된 박수근의 1964년 작품 ‘모자’는 8억3000만원에 낙찰됐다. K옥션에 따르면 12월 겨울 경매는 출품작 189점 중 80%가 낙찰됐고, 낙찰 금액은 총 108억1960만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64,000
    • +1.99%
    • 이더리움
    • 3,273,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438,500
    • +0.94%
    • 리플
    • 721
    • +1.26%
    • 솔라나
    • 193,200
    • +4.09%
    • 에이다
    • 474
    • +1.07%
    • 이오스
    • 643
    • +1.42%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41%
    • 체인링크
    • 14,960
    • +3.39%
    • 샌드박스
    • 342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