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신입사원 첫 교육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대상 김장 봉사

입력 2015-12-16 09:18 수정 2015-12-16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5일 진행한 지역 사회와 따뜻한 겨울 나기 행사에 참석한 롯데푸드 신입사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뒤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롯데푸드)
▲지난 15일 진행한 지역 사회와 따뜻한 겨울 나기 행사에 참석한 롯데푸드 신입사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뒤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롯데푸드)

롯데푸드는 영등포구 일대 소외 계층에 손수 담근 김장 김치 약 2000kg과 겨울 이불 200채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영등포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에서 진행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는 롯데푸드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모여 직접 김장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롯데푸드 신입사원 첫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시했다. 롯데푸드 신입사원 박제영(28)씨는 “김장은 처음 해보는데, 뜻 깊은 자리에서 해서 더 뿌듯하다”고 말했다.

롯데푸드 경영지원부문장 손희영 상무는 "신입사원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행사를 무엇으로 할 지 고민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항상 노력하는 롯데푸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롯데푸드는 20년 넘게 운영한 청주공장 '사랑의 봉사회’, 지난해부터 진행한 전방지역 군부대 '맘 편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지원사업', 지역 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한 '의성마늘햄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31,000
    • -1.03%
    • 이더리움
    • 4,240,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63,400
    • +2.52%
    • 리플
    • 613
    • +1.32%
    • 솔라나
    • 197,000
    • +1.03%
    • 에이다
    • 523
    • +3.36%
    • 이오스
    • 722
    • +1.4%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0.69%
    • 체인링크
    • 18,520
    • +3.75%
    • 샌드박스
    • 418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