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노동개혁·경제활성화법, 당의 적극적 지원 부탁”

입력 2015-12-1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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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6일 새누리당을 향해 “노동개혁 5법, 기업활력제고법, 서비스기본법 등 아직 남아있는 경제활성화 핵심법안이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에 참석해 “국회는 예산안을 2년 연속 법정기일에 통과시켰고 한중 FTA(자유무역협정), 의료 해외진출법, 관광진흥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의 입법도 가능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대외경제 여건 악화와 수출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는 소비대책 등 적극적인 정책 대응해서 내수중심의 회복세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최 부총리는 “공무원연금개혁, 노사정 임금타협 등 내년에도 경기회복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며 “구조개혁을 구체화하고 대외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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