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험·중수익 상품]미래에셋증권 ‘글로벌자산배분 퇴직연금랩’

입력 2015-12-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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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30% 중심 우수상품군 선별…주식 비중 최대 70% 고수익 추구

지난 7월에 퇴직연금 감독규정이 개정되면서 퇴직연금 자산운용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됐다.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에서 원리금 비보장 자산의 총투자 한도가 기존의 40%에서 70%로 상향 조정되면서 주식형 펀드에 70%까지 투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연금자산은 장기적인 투자전략과 목표에 따라 운용해야 하는 만큼 가입자가 직접 상품을 고르고 변화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일일이 대처하기도 어렵다. 만일 퇴직연금 가입자가 직접 운용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자산배분 퇴직연금 랩어카운트’가 좋은 해결책이 된다. 주식형펀드 투자한도 확대로 인해 주식 비중 70% 이내의 자산배분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자산배분 퇴직연금랩 고수익 추구형을 출시하면서 적극적인 투자도 가능해졌다.

‘글로벌자산배분 퇴직연금랩’은 미래에셋증권 자산배분위원회를 통해 일정 규모 이상의 전체 공모 상품에 대해 매월 정량 평가를 하고 상위 30% 상품으로 AP(Actual Portfolio) 그룹을 선정한다. 선정된 AP그룹은 상품 간 최종 비교 분석을 통해 우수 상품군을 선별하여 추천상품 그룹을 구성하고 이를 통해 향후 시장 전망에 가장 적합한 핵심 추천 상품을 제공하여 체계적인 투자 판단과 상품 선정으로 꾸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정기적 리밸런싱(재조정) 작업을 수행해줌으로써 가입자는 지속적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투자자 연령에 따라 투자 유형이 자동으로 변경되는 라이프 사이클 서비스가 가능해 연령에 맞게 주식 비중을 조절하고 은퇴 시기에 맞춰 안정적으로 연금 수령이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원스톱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이와 같은 투자솔루션 인프라와 운용역량 강화에 힘입어 현재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합산한 연금자산이 5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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