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남심 뒤흔든 도전자 누구?… '요염 애교'에 판정단 초토화

입력 2015-12-13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사진=MBC
'복면가왕'을 뒤흔든 치명적 매력의 '남심 스틸러'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번주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목소리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펼치는 듀엣곡 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그 어느 때 보다 개성 넘치는 출연진들이 대거 전파를 탈 예정.

특히 등장하는 순간부터 '복면가왕' 남성 판정단들의 마음을 가져간 복면가수가 화제다. 귀여운 가면을 쓴 한 여성 복면가수가 가운을 벗고 선보인 반전 자태에 객석에서 뜨거운 환호성이 터졌고, 남성 판정단 뿐만 아니라 여성 판정단 역시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한다.

그녀의 선보이는 요염한 애교에 현장의 모든 남성들이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그야말로 '복면가왕' 녹화 현장의 모든 남심이 폭발한 것.

김정민은 "이 정도 치명적인 매력이면 소주 광고는 따놓은 당상이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고, 남성 판정단 또한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한 추리를 펼치며 끊임없는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한편 MC 김성주는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기도 전에 남성 판정단 두 명이 이미 그녀에게 투표 버튼을 누른 사실을 고백해 '복면가왕'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안겼다.

'복면가왕' 판정단을 설레게 만든 역대급 남심 스틸러의 정체는 13일 오후 4시 50분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80,000
    • +1.58%
    • 이더리움
    • 3,265,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37,500
    • -0.07%
    • 리플
    • 718
    • +1.41%
    • 솔라나
    • 194,100
    • +4.3%
    • 에이다
    • 476
    • +1.28%
    • 이오스
    • 646
    • +1.73%
    • 트론
    • 211
    • -0.47%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2.31%
    • 체인링크
    • 15,010
    • +3.02%
    • 샌드박스
    • 342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