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조용히 강하다? 앨범 두 장에 16만 장 돌파

입력 2015-12-11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븐틴 콘서트(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세븐틴 콘서트(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세븐틴의 음반판매량이 16만장을 훌쩍 넘기며 가요계 쟁쟁한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세븐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 음반판매량이 11만6915장(가온차트 11월 판매량 기준)의 앨범판매를 올린데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17 CARAT’까지 판매고가 늘고 있다. 특히, 두 번째 앨범은 첫 번째 앨범보다 3배가 늘어, 세븐틴의 팬덤 확대가 눈길을 끈다.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세븐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미국 ‘빌보드 21 Under 21’에서 유일한 아시아 가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데뷔 4개월만에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고, ‘만세’는 빌보드가 선정한 9월 가장 많이 본 K-POP 뮤직비디오 2위에 선정됐으며, 가온 소셜차트 2주 연속 1위는 물론 현재까지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5월에 데뷔한 세븐틴은 13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곡 '아낀다'에 이어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만세'까지 연타석 홈런을 치며, 불과 7개월 만에 '대세 신인'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앨범은 물론 두 번째 미니앨범,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Q&A’까지 직접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스스로 해내는 모습을 보이며, ‘자체제작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04,000
    • +0.28%
    • 이더리움
    • 3,226,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430,700
    • -0.07%
    • 리플
    • 725
    • -9.6%
    • 솔라나
    • 191,700
    • -2.29%
    • 에이다
    • 469
    • -2.7%
    • 이오스
    • 637
    • -1.09%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0.25%
    • 체인링크
    • 14,560
    • -2.48%
    • 샌드박스
    • 333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