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2’ 에이미 와인하우스 사망 이유 보니 ‘충격’

입력 2015-12-1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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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영국 알앤비(R&B) 스타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의 닮은꼴 여고생이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에이미 와인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1983년 태어나 단 두 장의 앨범만으로 2008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레코드 상 등 4관왕 기록을 세웠던 인물로 음악계의 신성으로 불렸다.

하지만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11년 향년 27세의 나이로 갑자기 사망해 전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는 2011년 7월 런던에 있는 자택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졌는데 그 이전부터 마약복용으로 인한 건강악화가 문제가 돼 콘서트 도중 휘청거리거나 폭행 혐의로 체포 되는 등 논란이 있었다.

한편 10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똑같이 닮은 여고생이 등장해 소울 넘치는 가창력을 과시해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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