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한수원인상’ 대상에 김종만 월성본부 처장

입력 2015-12-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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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
‘자랑스런 한수원인상’ 대상에 김종만(사진) 월성본부 처장이 선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Team KHNP 전사 혁신워크숍 행사의 일환으로 ‘제2회 자랑스런 한수원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제정된 자랑스런 한수원인상은 회사 핵심가치인 신뢰와 인재상인 기본 충실, 배려 상생, 진취적인 전문 등에 부합하는 의식과 역량을 지닌 직원에게 주는 상으로 연간 한 차례 대상, 안전, 소통, 창의 등 4부문에서 1명씩 선정한다.

김종만 처장은 월성 1호기 대규모 설비개선과 계속운전 등 경영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적과 동료들로부터 높은 신망과 평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 안전 부문은 강승복 엔지니어링처 부장, 소통은 이상희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 창의는 정용석 기획처 부장 등에게 상이 돌아갔다.

조석 사장은 “한수원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의 인재양성이 필수”라며“자랑스런 한수원인이 계속해서 배출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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