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SA 2015] 퍼펄즈,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 루키상 수상 “데뷔 후 처음 받는 상 뜻깊다”

입력 2015-12-09 2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아tv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한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그룹 퍼펄즈가 행사에 참석하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동아tv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한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그룹 퍼펄즈가 행사에 참석하며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걸그룹 퍼펄즈가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 루키상을 수상했다.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KOLSA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올해의 스타일 아이콘 루키상에 호명된 퍼펄즈는 “저희가 데뷔하고 처음 받는 상이라서 뜻깊다”며 “퍼펄즈 이름 만들어 주시고 무대설 수 있게 해주신 대표님과 이사님 본부장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상의 의미로 알고 기대에 부흥하는 퍼펄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KOLSA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동아TV와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관하는 행사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KOLSA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정재계 인사와 패션 문화 산업 라이프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고, 진행은 알렉스와 방송인 공서영이 호흡을 맞췄다.

KOLSA는 ‘Korea Life Style Awards’의 약어로 생활, 패션, 뷰티, 디자인 등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반의 한해 업적과 성과를 돌아보고, 해당 분야의 우수 브랜드는 물론 기업과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전통을 살리면서 행사의 격을 한 차원 높이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KOLSA 2015 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맡았으며, 시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상 등 6개 부문에서 ‘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대상’, ‘올해의 사회공헌활동 대상’, ‘올해의 패션브랜드 대상’, ‘올해의 우수푸드브랜드 대상’, ‘올해의 대중문화예술진흥 대상’, ‘올해의 여성경쟁력지원공헌 대상’ 등으로 이루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52,000
    • -3%
    • 이더리움
    • 4,477,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492,000
    • -7.34%
    • 리플
    • 630
    • -5.12%
    • 솔라나
    • 192,300
    • -4.61%
    • 에이다
    • 545
    • -5.55%
    • 이오스
    • 744
    • -7.58%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9.89%
    • 체인링크
    • 18,630
    • -8%
    • 샌드박스
    • 416
    • -7.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