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내년 3월‘아이폰6C’ 출시설·킴 카다시안 아들 이름

입력 2015-12-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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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8일(현지시간)일 구글 ‘인기 급상승 검색어’ ·야후 ‘트렌딩 나우’기준

▲아이폰6C의 가상 이미지. 출처=3D퓨처
▲아이폰6C의 가상 이미지. 출처=3D퓨처

1. 아이폰6C

아이폰7 관련 루머가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아이폰6C’ 출시설이 나와 화제입니다. 애플 전문 커뮤니티 나인투파이브맥은 8일 2016년 3월 애플이 신제품 공개행사를 통해 애플워치2와 저가형 모델 아이폰6C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경쟁 커뮤니티인 맥월드는 아이폰6C가 2월에 출시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IT 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애플워치2에 대한 구체적인 전망이나 루머는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저가형 모델 아이폰6C에 대한 출시설이 애플워치2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이 전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까지 돌고 있는 아이폰6C의 스펙에 대한 루머를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우선 화면이 아이폰6와 아이폰6S 보다 작은 4인치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사실상 아이폰5S과 비슷한 외관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기존에 나왔던 아이폰 저가형 아이폰5C처럼 겉면은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 되고요. 여기에 프로세서는 A9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나 3D터치는 지원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킴카다시안 웹사이트
▲사진=킴카다시안 웹사이트

2. 세인트 웨스트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의 둘째 이름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킴 카다시안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5일 태어난 아들 이름이 ‘세인트 웨스트’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2년 전 낳은 큰딸 이름을 ‘노스 웨스트(북서쪽)’로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 때문에 둘째 자녀 이름은 ‘사우스 웨스트’가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만 정작 이들 부부의 아들 이름은 ‘성인’이란 뜻인 세인트가 됐습니다. 카다시안 측은 “첫 아들인 만큼 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지었다”고 설명했는데요. 네티즌은 예상 밖의 이름에 실망한 눈치입니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예수의 그림에 카니예 웨스트 얼굴을 합성하는 등 패러디가 확산됐습니다.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아들의 작명 에 대한 패러디가 SNS에 확산됐다. 출처=트위터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 아들의 작명 에 대한 패러디가 SNS에 확산됐다. 출처=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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