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뉴 파워트레인’ 적용…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출시

입력 2015-12-07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ET 2.2 디젤 엔진 장착, 루프 디자인 변경 통해 스타일 향상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Chateau)<사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쌰토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주행성능을 향상시키고 상품성을 높였다.

샤토에는 e-XDi220 LET 2.2 디젤 엔진과 벤츠 7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룬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전고를 낮추고 루프디자인을 변경해 더욱 슬릭(sleek)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하주차장 출입 등의 상황에서 운행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9월 뉴 파워(New Power) 코란도 투리스모 기본 모델에 적용된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며, 유로6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하는 LET 2.2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78마력(14.8%↑) △최대토크 40.8kg·m(11.2%↑)로 기존 모델에 비해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1,400~2,800rpm의 광대역 최대토크 구간을 실현해 출발 및 추월 가속성능을 높였다.

한편 스마트기기와 연동 가능한 미러링크 기능을 갖춘 22인치 Full HD LED 모니터는 DMB 수신기능을 추가해 대화면을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재생은 물론 다채널 방송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더욱 뛰어난 상품성으로 거듭난 샤토는 9인승 모델 전용로 판매 가격은 4994만원이다. 기존 모델 가격은 △9인승 2899만~3354만원 △11인승 2866만~3329만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59,000
    • -3.44%
    • 이더리움
    • 4,661,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3.04%
    • 리플
    • 682
    • +0%
    • 솔라나
    • 202,800
    • -3.43%
    • 에이다
    • 573
    • -1.72%
    • 이오스
    • 808
    • -0.86%
    • 트론
    • 183
    • +1.67%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2.88%
    • 체인링크
    • 20,190
    • -1.61%
    • 샌드박스
    • 453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