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이민지 안재홍 케미폭발…'옥봉커플' 등장하나?

입력 2015-12-07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응답하라 1988 이민지 안재홍

▲응답하라 1988의 새로운 커플 등장 여부에 관심이 커졌다. (출처=tvN)
▲응답하라 1988의 새로운 커플 등장 여부에 관심이 커졌다. (출처=tvN)

‘응답하라 1988’ 이민지 안재홍 커플 등장여부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진다.

주인공 성덕선의 고교 친구 장만옥(이민지 역)과 김정봉(안재홍 역)이 우연하게 우산을 함께 쓰면서 이들의 향후 러브라인 형성에 관심이 커졌다. 이른바 옥봉 커플이 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커졌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이민지와 안재홍은 묘한 기류를 발산했다.

동네 불량배들에게 쫓긴 안재홍은 빗속을 뚫고 달리다 이민지의 우산 속을 파고 들었다. 두 사람이 우산을 쓰고 있는 모습은 흡사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이 우산을 들어 올리는 모습을 연상케했다.

안재홍은 이미지를 만나 '운명인가'라는 대사를 앞세워 향후 이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연상케했다.

특히 이 장면은 방송 직후부터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이전까지 미옥과 정봉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응답하라 1988’을 더욱 유쾌하게 만들어 왔지만 이번 10화에서 둘은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옥봉커플’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서울대 의대, 1학년 2학기 수강신청 '0명'…“사실상 유급”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96,000
    • +0.57%
    • 이더리움
    • 3,206,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1.71%
    • 리플
    • 705
    • +0.14%
    • 솔라나
    • 188,000
    • -0.58%
    • 에이다
    • 470
    • +1.73%
    • 이오스
    • 632
    • +0.32%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0.58%
    • 체인링크
    • 14,770
    • +2.86%
    • 샌드박스
    • 338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