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핫핑크', 컴백 3주차에 1위 등극…올해만 '위아래' '아예' 등 3곡으로 3연타!

입력 2015-12-07 02: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EXID '핫핑크' '위아래' '아예' EXID '핫핑크' '위아래' '아예' EXID '핫핑크' '위아래' '아예'

(출처=EXID 공식 SNS)
(출처=EXID 공식 SNS)

걸그룹 EXID가 컴백 3주차에 또 다시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EXID는 6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새 디지털 싱글 '핫핑크(HOT PINK)'로 지상파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앞서 지난 2일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1위를 거머쥔 바 있는 EXID는 6일 '인기가요'에서 GOT7, 산이X매드클라운을 제치고 2관왕을 차지해 또 한 번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1위 수상 후 EXID 하니는 "1년전 까지만 해도 꿈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많은 분들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라며 "신사동호랭이 오빠, 대표님, 회사 직원분들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방송 직후 EXID는 공식 SNS를 통해서도 "인기가요 1위! LEGGO 분들 항상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EXID 되겠습니다. 레고 사랑"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컴백한지 3주가 지났음에도 EXID만의 음악을 향한 여전한 중독성을 다시금 입증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위아래'로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EXID가 후속타 '아 예'의 인기를 넘어 이번 '핫핑크'까지 올해에만 3곡으로 3연타 1위에 성공하면서 다시금 롱런 그룹의 존재감을 드러낸 것도 주목할 만하다.

한편 7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앨범 '핫핑크'는 신사동호랭이와 LE의 프로듀싱 하에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의 느낌을 살린 곡으로 보여지는 겉모습만 보고 어떤 사람일지 판단하는 상대에게 아직 나의 매력을 다 보여주지 않았으니 잘 보라는 가사를 담았다.

EXID는 '핫핑크'의 핫한 반응 속에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31,000
    • +1.57%
    • 이더리움
    • 4,857,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542,500
    • -0.82%
    • 리플
    • 675
    • +1.35%
    • 솔라나
    • 206,300
    • +3.2%
    • 에이다
    • 562
    • +3.31%
    • 이오스
    • 813
    • +1.25%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50
    • -0.8%
    • 체인링크
    • 20,060
    • +4.42%
    • 샌드박스
    • 461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