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셰프 경력 논란 '냉장고를 부탁해' PD "확인하겠다"

입력 2015-12-0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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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출처='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미카엘 셰프가 허위 경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방송 PD가 해명에 나섰다.

6일 케이블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성희성 PD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카엘 셰프가 조선호텔 셰프 출신이 아니라는 건 사실이 아니다. 불가리아 쉐라톤 호텔에서 일하다 조선호텔 경력 셰프로 일했다”고 해명했다.

같은날 한 매체는 미카엘 셰프와 채무관계에 있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카엘 셰프가 조선호텔 출신 셰프가 아니고 홀 서빙 직원 출신이라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성희성 PD는 “경력직 셰프로 일하게 되면 의무적으로 주방과 홀 등 전체적인 업무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며 “미카엘 셰프와 직접 만나서 정확하게 확인 후 밝힐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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