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퀸즈] 고진영ㆍ이보미, 호주에 한 수 지도…린지 라이트ㆍ니키 가렛에 3&2 승리

입력 2015-12-05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퀸즈에 출전한 이보미. (KLPGA)
▲더퀸즈에 출전한 이보미. (KLPGA)

고진영(20ㆍ넵스)과 이보미(27ㆍ혼마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승점 3점을 안겼다.

고진영과 이보미는 5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 한조를 이뤄 환상 콤비를 뽐냈다.

호주여자골프(ALPG) 린지 라이트, 니키 가렛과 4조(오전 10시 30분 티오프)로 출발한 고진영과 이보미는 1번홀부터 3홀 연속 승리를 따내며 일찌감치 승리를 예약했다. 고진영과 이보미는 이후에도 단 한 차례의 리도도 빼앗기지 않고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는 첫날(4일) 포볼 매치 8경기(팀당 4경기), 둘째 날(5일) 포섬 매치 8경기(팀당 4경기), 마지막 날(6일)은 싱글 매치플레이가 펼쳐진다. 승리 팀에는 승점 3점이 주어지며, 무승부는 1점, 패한 팀에는 승점이 없다. KLPGA 투어는 첫날 포볼 매치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해 승점 7점으로 전승으로 승점 12점을 휩쓴 JLPGA 투어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53,000
    • +3.39%
    • 이더리움
    • 4,262,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465,300
    • +8.61%
    • 리플
    • 614
    • +6.04%
    • 솔라나
    • 196,500
    • +9.84%
    • 에이다
    • 499
    • +4.61%
    • 이오스
    • 700
    • +7.53%
    • 트론
    • 184
    • +4.55%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950
    • +6.5%
    • 체인링크
    • 17,620
    • +7.77%
    • 샌드박스
    • 409
    • +1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