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황금복' 선우재덕, 전노민에 "전미선을 사랑한다" 폭탄고백

입력 2015-12-04 2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쳐)
(출처='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쳐)
'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이 마음을 고백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에서 강태중(전노민)은 김경수(선우재덕)을 찾아갔다.

마침 황은실(전미선)은 김경수에게 반찬거리를 갖다 준 상황으로, 이를 본 강태중은 질투심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황은실을 나가게 한 후, 강태중은 김경수에게 "고마운데 은실 씨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이에 김경수는 "은실 씨가 누구 때문에 힘든 것이냐"면서 "당신이 데리고 살던 차미연(이혜숙) 때문이다"고 화냈다. 이에 강태중은 "평생 죄인으로 살 것이다"면서 김경수에게 "당신이야말로 은실이 구하고 왜 10년동안 안 돌려보냈어?"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경수는 "내가 은실 씨를 사랑했으니까"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어 긴장감을 유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40,000
    • -3.26%
    • 이더리움
    • 4,457,000
    • -4.89%
    • 비트코인 캐시
    • 488,700
    • -7.71%
    • 리플
    • 630
    • -4.98%
    • 솔라나
    • 191,800
    • -4.48%
    • 에이다
    • 543
    • -6.06%
    • 이오스
    • 738
    • -8.44%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5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50
    • -10.74%
    • 체인링크
    • 18,520
    • -8.72%
    • 샌드박스
    • 413
    • -8.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