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등신 모델' 스테파니 리 "모델 되고파 무작정 뉴욕행, 타이라 뱅크스 만났다"

입력 2015-12-04 14:04 수정 2015-12-14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방송화면 캡처)
(출처=KBS 2TV 방송화면 캡처)

스테파니 리가 미국에서 모델로 데뷔할 수 있었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공개했다.

스테파니 리는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보스턴의 작은 섬에서 자랐고 패션 쪽을 아예 몰랐다. 친구들이 너는 못 생겼고 키가 크니까 모델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스테파니 리는 “무작정 뉴욕에 찾아갔다. 거기서 우연히 타이라 뱅크스를 만났다. 그 분이 나를 보더니 사진을 찍고 싶다고 했다. 너무 동양적이고 예쁘게 생겼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모델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테파니 리의 고백에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리, 드라마틱한 모델 데뷔 사연", "스테파니 리를 알아본 타이라 뱅크스", "스테파니 리 정말 대단하다", "스테파니 리 모델과 딱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96,000
    • +1.18%
    • 이더리움
    • 4,416,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6.79%
    • 리플
    • 711
    • +10.06%
    • 솔라나
    • 196,100
    • +1.71%
    • 에이다
    • 587
    • +3.89%
    • 이오스
    • 756
    • +2.86%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40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3.62%
    • 체인링크
    • 18,200
    • +3.23%
    • 샌드박스
    • 441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