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유재석이 라스 부담스러워한다" 대체 왜?

입력 2015-12-03 0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출처='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MC들이 유재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오프닝에서 MC들은 '무한도전' 자선 경매에서 유재석을 잡지 못한 제작진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종신은 "사장님 우리가 더 재밌게 할 수 있었다"며 "시청률 15%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재석이가 나와도 15%는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같은 대상후보로서 '라디오스타'에서 한번 만나자"고 유재석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규현은 "재석이 형 집으로 찾아갈 수도 없고"라며 "꼭 한번 나와주세요"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윤종신은 "많은 분들이 댓글을 통해 유재석이 '라디오스타'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김구라는 "2,000만원까지 제작진이 쓸 수 있었는데 유재석이 '라디오스타'가 부담스럽다고 한 후문이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MBC 창사 54주년 특집-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꾸며져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88,000
    • +2.05%
    • 이더리움
    • 3,269,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440,000
    • +1.27%
    • 리플
    • 722
    • +1.98%
    • 솔라나
    • 193,800
    • +4.42%
    • 에이다
    • 477
    • +1.71%
    • 이오스
    • 645
    • +2.06%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4.09%
    • 체인링크
    • 15,010
    • +3.95%
    • 샌드박스
    • 342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