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강호동의 ‘스타킹’, 5.8% 동시간대 꼴찌! 왜?

입력 2015-12-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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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서 화요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 '스타킹'(사진=SBS)
▲토요일에서 화요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 '스타킹'(사진=SBS)
새단장을 하고 방송 시간대도 토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한 강호동의 SBS ‘스타킹’이 개편 후 첫 회 시청률과 내용에 대한 평가가 기대이하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 ‘스타킹’은 시청률 5.8%(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프로그램별 시청률은 KBS ‘뉴스9’ 17.1%, MBC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11.0%, KBS 2TV ‘1대100’ 6.2%로 ‘스타킹’은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지난 2007년 첫 방송 이후 토요일 저녁시간대에 방송되던 ‘스타킹’은 3개월간 방송을 중단한후 재단장해 이날 화요일 오후 9시대로 방송시간을 변경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된 ‘스타킹’은 강릉 본드걸과 구미대 15학번 미녀 삼총사 출연자 등을 내보냈다. 방송 시간대를 변경해 화요일 오후 시간대로 편성한 ‘스타킹’이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한 것은 ‘스타킹’ 포맷과 내용이 진부한데다 MC 강호동의 신선감을 느낄수 없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전 ‘스타킹’을 시청했던 중장년층의 시청자중 남자의 경우는 KBS ‘뉴스9’를, 여성 시청자는 MBC 일일 드라마‘아름다운 당신’을 많이 시청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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