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김인권, 엄친아 입증… 전국 0.8% 수능성적 ‘동국대 연영과 수석’

입력 2015-12-0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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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사진제공=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히말라야 김인권.

영화 '히말라야'에서 열연한 배우 김인권이 화제인 가운데 숨겨진 엄친아로 등극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김인권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고등학교 엄친아라는 말이 있더라. 전교회장에 성적도 전국 0.8% 안에 들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인권은 "기자님들이 제가 장점이 너무 없으니까 이렇게 포장해주시는 것 같다. 이렇게 타이틀이 붙네요"라고 답했다.

이어 "성적이 좋았던 학생은 아닌데 마지막이 높게 나왔다. 수능 성적이 0.8%라고 찍힌 거다. 100명 중에 1명인 건데 전국에 100명 중에 한 명은 많죠"라고 말했다.

김인권은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수석 입학했다.

히말라야 김인권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히말라야 김인권 부럽다" "히말라야 김인권 수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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