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 "요리연구가 아내, 한식은 미흡…김치찌개는 김치茶"

입력 2015-11-30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가 아내의 요리 솜씨를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전 야구선수 박찬호와 가수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박찬호에게 "아내 요리 중에 아쉬운 게 있느냐"고 질문했다. 박찬호의 아내는 요리 연구가 박리혜다.

박찬호는 "우리 와이프가 프랑스와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다"며 "한국 음식은 제 입장에서는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찬호는 "아내는 맵고 짠 거를 싫어한다. 난 한국 김치찌개 하면 침이 고인다. 와이프의 김치찌개는 김치 차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내 박찬호는 "요즘은 아주 좋아졌다"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 군단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푸드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1: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69,000
    • -2.14%
    • 이더리움
    • 4,402,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457,900
    • -10.57%
    • 리플
    • 600
    • -7.41%
    • 솔라나
    • 181,200
    • -5.87%
    • 에이다
    • 493
    • -11.96%
    • 이오스
    • 684
    • -11.74%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18
    • -6.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12.59%
    • 체인링크
    • 17,210
    • -8.31%
    • 샌드박스
    • 384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