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투자증권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5-11-30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딩투자증권이 1000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해 그 배경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리딩투자증권은 최근 보통주 2억주에 대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이번 증자는 총 1000억원 규모로 신주 한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달 17일이다. 또 구주주들의 청약 예정일은 2016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 일간 이뤄진다.

리딩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자금조달 등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진행하는 것”이라며 “향후 실권주 향방도 이사회 결의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유상증자의 배경에 대해 최근 리딩투자증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AJ인베스트먼트와 연관성이 높다고 진단하고 있다.

실제 지난 16일 리딩투자증권 우선협상자로 AJ인베스트먼트가 선정 되면서, 2년 넘게 새주인 찾기에 난항을 겪어 온 리딩투자증권의 매각 작업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이번 딜에 정통한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애초 AJ인베스트먼트가 공무원연금, 동화홀딩스 등 기존 리딩투자증권 주주들의 구주주를 인수하고, 제3자 배정으로 신주를 인수하려고 했다”면서 “그러나 3자 배정으로 유증을 진행하는 절차가 다소 복잡해, 주주 배정 방식의 유증을 진행하고 그 이후 나온 실권주를 AJ인베스트먼트가 인수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리딩투자증권의 새 주인이 된 AJ인베스트먼트는 리딩투자증권을 중소기업 등에 특화한 IB 전문 증권사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24,000
    • -0.57%
    • 이더리움
    • 4,31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67,100
    • +0.09%
    • 리플
    • 618
    • +0.32%
    • 솔라나
    • 198,600
    • +0.1%
    • 에이다
    • 533
    • +2.7%
    • 이오스
    • 730
    • +0%
    • 트론
    • 177
    • -3.8%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350
    • -0.77%
    • 체인링크
    • 18,950
    • +3.84%
    • 샌드박스
    • 428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