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여의IC 부근에서 교통사고 '경상'

입력 2015-11-27 2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인조 아이돌 그룹 스누퍼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스누퍼는 27일 인천 모 학교의 공연을 끝마치고 강남 숙소로 가던 중이었다. 스누퍼가 타고 있던 차량이 여의 하류IC 올림픽대로 부근에서 앞차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 앞 차는 지게차를 피하기 위해 서행중이었고, 스누퍼가 타고 있던 차량이 차선을 바꾸면서 미처 앞에 차를 보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 사고로 스누퍼 멤버들은 가벼운 통증을 호소, 인근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육안으로 확인한 바로는 스누퍼 멤버들은 큰 부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스누퍼 측은 "깜짝 놀랐을 팬들에게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스누퍼 멤버들이 큰 부상은 아니다. 그래서 다행"이라며 "일단 정밀검사를 받고, 휴식을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누퍼는 최근 '셸 위 댄스'로 활동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상반기 차주 대신 갚은 대출만 ‘9조’ [빚더미 금융공기업上]
  • '두문불출' 안세영, 15일 만에 첫 공개석상…선수단 만찬 참석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경기도 이사한 청년에 25만원 드려요"…'청년 이사비·중개보수비 지원’[십분청년백서]
  • 단독 박봉에 업무 과중까지…사표내고 나간 공무원 사상 최다
  •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추가 가산…경증환자 본인부담 인상 [종합]
  • 광주 치과병원 폭발사고…부탄가스 든 상자 폭발에 방화 의심
  • 法 “최태원-김희영, 노소영에 위자료 20억원 지급하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8.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52,000
    • +1.15%
    • 이더리움
    • 3,557,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468,900
    • +1.6%
    • 리플
    • 814
    • +0.25%
    • 솔라나
    • 193,000
    • -1.28%
    • 에이다
    • 494
    • +1.44%
    • 이오스
    • 692
    • +1.17%
    • 트론
    • 207
    • -5.05%
    • 스텔라루멘
    • 13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50
    • +1.2%
    • 체인링크
    • 15,360
    • +8.17%
    • 샌드박스
    • 369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