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연말인사 앞둔 ‘하나+외환銀’… 김정태 회장, 이번엔 칼 잡을까

입력 2015-11-27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 연말 인사를 통해 내부 불만을 잠재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9월 하나•외환은행 통합은행 출범과 함께 양쪽 출신 임원의 균형적 배치 위주로 인사를 단행했지만, 인위적으로 하나와 외환 출신 인사들이 일대일 비율로 근무하면서 비효율적이라는 내부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다음 달 대대적인 임원 인사를 단행하는데요. 통합 이후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아 대부분 1년 더 연임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91,000
    • +1.42%
    • 이더리움
    • 4,271,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69,100
    • +0.95%
    • 리플
    • 621
    • +0.98%
    • 솔라나
    • 198,300
    • +1.02%
    • 에이다
    • 519
    • +3.8%
    • 이오스
    • 735
    • +5%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1.08%
    • 체인링크
    • 18,170
    • +3.06%
    • 샌드박스
    • 426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