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소' 신은경, “양악수술 후 3-4일 정도 호흡곤란이 왔다” 눈길

입력 2015-11-24 14:40 수정 2015-11-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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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신은경이 과거 양악 수술에 대해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은경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은경은 돈을 받고 양악수술을 했다는 의혹에 "양악수술은 죽을 수도 있는 수술이다. 만약에 돈을 받는다면 목숨 값을 받아야 하는데 도대체 얼마를 받아야 하나?"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은경은 "예뻐지기 위해 할 수술이 아니다. 위턱과 아래턱뼈를 잘라 뼈를 이동시키는 큰 수술이다. 수술 후 3-4주간 턱을 철사로 고정하기 때문에 말도 못하고 음식도 못 먹는다"며 "심각할 때는 3-4일 정도 호흡곤란이 왔다. 양악수술은 죽었다 깨도 다시는 못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은경은 23일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명예와 신용을 훼손한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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