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재테크] 현대증권 ’연금저축전환자1 펀드’

입력 2015-11-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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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 한도 최대 16.5% 세액공제

개정세법상 연말정산에 따른 세금 부담이 증가하면서 연금저축펀드가 다시 절세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금저축계좌를 통해 납입한 금액 중 연 400만원까지 13.2~16.5%(지방세 포함)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증권은 안정적 노후 생활을 위한 투자상품의 증가 수요에 대응하고자 ‘현대연금저축전환자1[주식]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국내 주식형 펀드로, 체계적 기업가치 분석을 기반으로 핵심 종목을 발굴하여 투자하고 있으며, 투자가치에 입각한 종목별 대응을 통해 벤치마크를 초과하는 성과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분석과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자 주로 시가총액 100위권의 우량 종목군에 대한 리서치와 운용 역량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특색이다. 또 유망 중소형 주식에 대해서는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장기간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기에 수익의 안정성은 높이고 변동성에 대한 부담은 낮추는 효과가 있다. 연금 가입에 따른 연간 400만원 한도 불입액 전액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기 때문에 직장인에게는 필수 재테크 상품이다.

한수길 상품전략부 펀드기획팀장은 “은행 예금 금리가 연 1%대로 떨어진 상황에서 주식 등 위험자산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현대연금저축증권전환형펀드는 적절한 수익과 절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은 올 연말까지 현대증권 온라인매체(홈페이지 내 able펀드마켓, HTS, MTS)를 통해 펀드에 가입하면 선취판매수수료와 판매보수를 50% 할인해 주고 있다. 이 기간에 상품에 가입하는 투자자들은 펀드 수익률을 더욱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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