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방어잡이 하다가 노상방뇨해

입력 2015-11-23 1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방송 캡처)
(사진=MBC 방송 캡처)

‘무한도전’ 광희가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 출연해 방어잡이 체험에 도전한 가운데 바다 가운데서 노상방뇨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는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일일 리포터로 출연해 강원도 고성에서 방어잡이에 나섰다.

앞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는 무도드림 특집이 그려졌다. 당시 광희는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에게 “발연기가 마음에 든다”는 평가를 받고 230만원에 낙찰돼 출연을 결정짓게 됐다.

이날 광희는 방어잡이 중 볼 일을 보기 위해 화장실 위치를 물었다. 하지만 선장은 “지금까지 배에서 화장실 묻는 사람은 없었다. 본인이 알아서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배에 화장실이 없는 게 어딨냐”고 토로했고, 함께 타고 있던 다른 리포터는 “조용한 데 가서 조용히 해결해”라고 답했다.

광희는 “그래도 되는 거냐. 진짜로 그래도 되는 거냐”고 재차 묻고는 결국 배의 뒷편으로 향해 볼 일을 마치고 나왔다. 광희는 내레이션을 통해 “배에서는 다 이렇게 한다고 한다. 오해하지 말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록도 에드워드 리도 합류…‘냉부해2’가 기대되는 이유 [해시태그]
  • "찐 팬은 아닌데, 앨범은 샀어요!"…요즘 아이돌 앨범, 이렇게 나옵니다 [솔드아웃]
  • 연준, 트럼프 당선에 금리 인하 늦출까…월가 반응은
  • 가계 이어 기업도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문제작 '참교육' 뭐길래?…김남길, 출연설에 "검토할 여력 없어" 선 긋기
  • 美 유튜버 소말리, ‘소녀상 모욕’ 사과…진정성은 의문
  •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창원지검 출석…“경솔한 언행으로 죄송”
  • 지디도 탄 '사이버트럭'…사고 사진을 머스크가 공유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63,000
    • +2.03%
    • 이더리움
    • 4,065,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519,500
    • -0.1%
    • 리플
    • 764
    • +0.92%
    • 솔라나
    • 281,700
    • +8.85%
    • 에이다
    • 605
    • +17.25%
    • 이오스
    • 649
    • +2.04%
    • 트론
    • 225
    • +1.35%
    • 스텔라루멘
    • 141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2,300
    • +2.99%
    • 체인링크
    • 18,300
    • +8.16%
    • 샌드박스
    • 361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