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 "아이유 보다 허지웅이 더 편해"…돌직구 왜?

입력 2015-11-20 18: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이나, 아이유, 해피투게더, 허지웅

(출처 = 김이나 SNS)
(출처 = 김이나 SNS)

작사가 김이나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이나는 지난해 MBC FM4U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 일일 DJ로 나선 허지웅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허지웅은 김이나에 “가수 아이유의 작사를 많이 해왔는데 둘의 사이는 어떠냐”는 질문에 김이나는 “솔직히 아이유보다 허지웅씨가 더 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이나는 “나는 아이유를 항상 어려워한다. 친한 듯이 반말을 쓰지만 불편하다”며 “나보다 까마득하게 어린 친구지만 대스타다. 거기서 오는 괴리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재물로 메꿔보는 것은 어떻냐”란 허지웅의 물음에 “재물로도 절대 메꿀 수 없는 괴리감”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이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이나, 입담도 매력적” “김이나 발언에 허지웅 심쿵 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91,000
    • +1.8%
    • 이더리움
    • 4,302,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471,000
    • +2.73%
    • 리플
    • 627
    • +2.79%
    • 솔라나
    • 198,700
    • +3.44%
    • 에이다
    • 520
    • +4.63%
    • 이오스
    • 734
    • +6.38%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2.99%
    • 체인링크
    • 18,300
    • +4.33%
    • 샌드박스
    • 426
    • +6.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