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 심이영에게 "나 다 버리고 당신따라 갈꺼야" 뭉클

입력 2015-11-20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심이영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함께 살겠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8회에서는 현주(심이영 분)의 폭로로 양회장(권성덕 분)은 율이를 죽인 의사가 현주의 전 남편이자 경숙(김혜리 분)의 아들인 정수(이용준 분)임을 알게 됐다.

이에 양회장은 성태(김정현 분)에게 현주와 헤어지라고 말한다.

현주는 덤덤하게 양회장의 말을 받아들이고 성태에게 "아버님 말씀이 옳아요. 우리 여기까지에요"라고 말했다. 성태는 그런 현주를 슬프게 바라보다가 "나 다 버리고 당신따라 갈꺼야"라고 말해 향후 어떤 결정을 내릴지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양회장은 미연(김나미 분)의 집을 찾아가 상태가 좋지 않은 미연의 모습에 안쓰러워하는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8회는 23일 오전 8시30분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9,000
    • +1.47%
    • 이더리움
    • 3,271,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439,100
    • +0.27%
    • 리플
    • 720
    • +1.84%
    • 솔라나
    • 194,200
    • +4.02%
    • 에이다
    • 479
    • +2.13%
    • 이오스
    • 645
    • +1.42%
    • 트론
    • 210
    • -0.9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2.97%
    • 체인링크
    • 15,030
    • +3.16%
    • 샌드박스
    • 344
    • +2.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