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오토쇼]BMW, e드라이브로 친환경차 가속페달

입력 2015-11-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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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5 xDrive40e. 사진=안철우 기자.
▲BMW 뉴 X5 xDrive40e. 사진=안철우 기자.

BMW가 1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LA 오토쇼’에서 e드라이브로 불리는 친환경차를 소개했다.

앞서 BMW는 ‘i’라는 이름의 서브브랜드를 통해 전기차(EV) i3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카 i8을 라인업과 별도로 일반브랜드에 ‘e드라이브’ 전략을 확대한 바 있다.

BMW 뉴 X5 xDrive40e는 내년 상반기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BMW X5 xDrive40e는 BMW i 브랜드가 아닌 BMW 브랜드에서 출시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엑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BMW의 이피션트 다이내믹(EfficientDynamics) eDrive 기술이 합쳐져 감각적인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은 물론 효율성까지 겸비했다.

▲BMW i8. 사진=안철우 기자.
▲BMW i8. 사진=안철우 기자.

스포츠카로 개발된 i8은 차의 전면부에는 거대한 모터가, 후면부에는 엔진이 실려있어 공간활용성이 좋지 않았지만 이 차들은 소형모터를 가장 적합한 위치에 탑재해 PHEV임에도 일반 내연기관차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공간활용성을 보인다. 배터리는 트렁크하단에 위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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