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도리화가’ 수지는 긴 머리, ‘응팔’ 혜리는 단발이 잘 어울려”

입력 2015-11-18 17: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이동휘가 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이동휘가 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영화 ‘도리화가’ 배우 이동휘가 극 중 함께 호흡을 맞춘 수지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혜리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이동휘는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점에서 진행된 영화 ‘도리화가’(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종필)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동시에 호흡을 맞추고 있는 수지와 혜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동휘는 수지와 혜리의 매력을 비교해 달라는 다소 민감한 질문에 “혜리는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고, 수지는 긴 머리가 잘 어울린다. 두 가지 다른 점이 있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혜리는 ‘응답하라 1998’에서 단발머리로 출연하고 있고, 수지는 최근 긴 머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5일 개봉.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23,000
    • +1.46%
    • 이더리움
    • 4,275,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69,900
    • +0.99%
    • 리플
    • 621
    • +1.14%
    • 솔라나
    • 198,400
    • +0.97%
    • 에이다
    • 520
    • +4.21%
    • 이오스
    • 739
    • +5.57%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2.05%
    • 체인링크
    • 18,280
    • +3.63%
    • 샌드박스
    • 429
    • +5.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