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신한금융투자,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5호점 천안서 개점

입력 2015-11-18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18일 천안에 다섯번째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사는 천안을 포함한 충청 지역 중소ㆍ중견기업들에 IB솔루션을 비롯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충청 지역에는 아산공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8개의 산업단지와 연구개발의 중심지인 대덕연구단지, 오송-오창-음성-충주를 잇는 첨단산업벨트 등이 위치해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들과 금융서비스 수요가 많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는 은행과 금융투자의 상품과 전문성을 통합해 중소ㆍ중견기업의 자금조달 요구에 대해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한금융그룹 고유의 플랫폼이다. 대출, 예금, 외환과 같은 은행의 기업금융 상품에서부터 인수합병(M&A) 및 인수 금융 관련 자문, 유상증자, IPO(기업공개)를 통한 자금조달 등 금융투자의 솔루션까지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4월 판교테크노밸리와 시화공단에 창조금융플라자를 최초 개점한 이후 9월 가산디지털단지, 10월 창원에 개점했으며 은행과 금융투자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신한 창조금융플라자 관계자는 “양사는 신한 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중소ㆍ중견기업의 자본시장 참여 문턱을 대폭 낮춰 다양한 자금조달이 가능하게 했다”며 “자본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해 신한금융그룹, 고객, 사회 모두가 윈-윈하는 상생의 선순환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84,000
    • +1.76%
    • 이더리움
    • 3,261,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1.15%
    • 리플
    • 719
    • +1.27%
    • 솔라나
    • 193,100
    • +3.71%
    • 에이다
    • 476
    • +1.71%
    • 이오스
    • 641
    • +0.94%
    • 트론
    • 209
    • -0.95%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2.23%
    • 체인링크
    • 15,070
    • +3.22%
    • 샌드박스
    • 343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