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돈스파이크, 유재석과 대립구도 '입담 대결'

입력 2015-11-18 0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슈가맨' 방송 캡쳐)
(출처='슈가맨' 방송 캡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발군의 입담을 선사했다.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돈스파이크는 유희열 팀의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은 돈스파이크를 보고 “가요계에서 살찐 간디라고 불린다.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이 ‘돈스파이크’란 이름의 뜻을 묻자, 그는 “사람들은 돈까스, 스파게티, 스테이크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이 돈스파이크에게 “지금 나 째려보는 거냐”고 깐족거리자, 그는 “내가 왜 싸우냐. 싸움이 될 사람하고 싸우죠”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서는 리치와 izi가 등장해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2: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32,000
    • -3.06%
    • 이더리움
    • 4,741,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2.86%
    • 리플
    • 677
    • +0.74%
    • 솔라나
    • 212,200
    • +1.29%
    • 에이다
    • 587
    • +2.44%
    • 이오스
    • 811
    • -1.34%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1.44%
    • 체인링크
    • 20,010
    • -1.43%
    • 샌드박스
    • 455
    • -1.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