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드림스탁론] 최근 상승의 주도주는?

입력 2015-11-18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증시가 프랑스 파리 테러의 충격을 딛고 반등하고 있다. 과거 사례를 감안하면 금융시장은 중장기적으로 회복이 예상된다. 최근 국내외 상황을 감안하면 대형 수출주에 관심을 가지라는 주문이다.

이번 테러는 연말 소비시즌을 앞두고 발생해 서유럽 소비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는 유럽 및 세계 경기회복에 부정적이고, 세계 증시의 회복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증시전문가는 유럽으로 가는 관광객 및 물류 감소로 여행 항공 해운 등 일부 업종에는 부정적 영향을 예상했다. 정유 업종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반등이 투자심리를 개선시킬 것으로 봤다.

한국 증시의 회복 단계에서는 대형 수출주 중심의 반등이 나올 것이라 분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20,000
    • +0.85%
    • 이더리움
    • 4,259,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467,000
    • -0.28%
    • 리플
    • 620
    • +0.32%
    • 솔라나
    • 197,100
    • +0.46%
    • 에이다
    • 517
    • +2.78%
    • 이오스
    • 734
    • +4.71%
    • 트론
    • 185
    • +1.09%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0.59%
    • 체인링크
    • 18,150
    • +1.23%
    • 샌드박스
    • 424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