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영 폭로, '슈퍼스타K7' 강경 대응 예고 "법적 대응까지 고려"

입력 2015-11-16 1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예영(사진=신예영 페이스북, Mnet '슈퍼스타K7' 영상 캡처)
▲신예영(사진=신예영 페이스북, Mnet '슈퍼스타K7' 영상 캡처)

신예영의 '슈퍼스타K7' 폭로에 대한 진위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가운데 '슈퍼스타K7' 측이 강력한 대응 의지를 드러냈다.

Mnet '슈퍼스타K7' 측은 16일 신예영의 폭로에 대해 "제작진과 신예영이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어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신예영이 언급했던 교수에 대한 내용은 제작진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며 "신예영과 함께 진위 여부를 파악해 대응책을 논의하고, 필요하다면 법적 대응도 고려할 것"이라고 강경한 모습을 드러냈다.

신예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송에서 비춰진 내 모습은 만들어진 콘셉트"라고 주장했다.

또한 신예영은 "섭외 제의를 결정하자 엠넷의 높으신 분들과 관련된 신생 기획사 계약 제의를 학교 겸임 교수에게 받았다"며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지만 방송에서 불이익을 당할 것이라는 교수님의 대답을 받은 채로 슈퍼위크에 가게됐다"고 폭로했다.

신예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96,000
    • +1.52%
    • 이더리움
    • 4,286,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472,200
    • +4.86%
    • 리플
    • 620
    • +3.51%
    • 솔라나
    • 197,900
    • +5.21%
    • 에이다
    • 509
    • +1.8%
    • 이오스
    • 708
    • +5.2%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4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00
    • +3.37%
    • 체인링크
    • 17,890
    • +3.71%
    • 샌드박스
    • 416
    • +9.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