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국 미성년 성매매 현장, 10만원에 15세 소녀를…

입력 2015-11-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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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unday night 캡처)
(사진=sunday night 캡처)

호주의 한 방송이 태국에서 매춘을 하고 있던 미성년자를 구출 장면을 촬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호주 채널7의 선데이나이트(Sunday night)는 태국 현지 방콕의 매춘 업소를 찾아 15세 소녀를 구출하는 장면을 보도했다. 비영리 단체 소속 2명의 남성과 함께 해당 업소를 찾은 방송관계자들은 카메라를 숨기며 현장을 촬영했다. 업소에서는 하룻밤에 약 10만원에 167번으로 지정된 마마산이라는 여성과 성매매를 주선했다. 호텔을 잡은 비영리 단체 소속원들과 관계자들은 성매매를 하러 나온 15세 소녀의 요청대로 경찰에 신고해 그녀를 구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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