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93, 론다 로우지 트레비스 브라운과 대화로 사랑…열애 인정

입력 2015-11-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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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론다 로우지, 트레비스 브라운 SNS 캡처
▲사진= 론다 로우지, 트레비스 브라운 SNS 캡처

15일 UFC193에서 7차 방어전에 나서는 론다 로우지의 과거 열애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지난달 동료 트래비스 브라운(34)과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당시 미국 TMZ 등 외신은 론다 로우지가 UFC 파이터 트래비스 브라운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트래비스 브라운은 ‘MMA 아워 라이브에 출연해 “내가 론다 로우지의 남자이고 그녀는 나의 여자다. 우린 지난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 대화를 통해 사랑을 꽃피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론다 로우지도 “트레비스 브라운이 내 남자친구” 라고 답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이날 오전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UFC 193 메인이벤터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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