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테러]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 최악의 테러 '위기대응TF' 신설

입력 2015-11-15 0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발생한 최악의 동시 다발 테러를 계기로 '위기대응태스크포스(CRTF)'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남동부 리용의 인터폴 본부에 신설된 위기대응TF는 인터폴이 보유한 요주의 인물 지문과 이름, DNA 자료 등을 활

용해 테러리스트를 추척할 것으로 보인다. 위기대응TF 인원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프랑스 파리의 공연장과 축구경기장 등 6곳에서는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총기 난사와 자살폭탄공격 등 최악의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해 최소 127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도 300여 명에 달하며 이 중 80여명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1: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334,000
    • -4.12%
    • 이더리움
    • 4,145,000
    • -4.73%
    • 비트코인 캐시
    • 446,300
    • -7.04%
    • 리플
    • 594
    • -6.46%
    • 솔라나
    • 188,200
    • -6.92%
    • 에이다
    • 494
    • -5.9%
    • 이오스
    • 699
    • -5.67%
    • 트론
    • 179
    • -3.24%
    • 스텔라루멘
    • 119
    • -7.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90
    • -5.63%
    • 체인링크
    • 17,620
    • -5.22%
    • 샌드박스
    • 402
    • -6.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