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오 마이 비너스’로 돌아온 소지섭

입력 2015-11-13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주군의 태양’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지섭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김영호 역할에 대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레이너이자 팀 닥터, 그룹 가홍의 감춰진 후계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전작 ‘주군의 태양’의 주중원 역과 비교하면서 “까칠한 면 말고는 다르다. 김영호는 아프거나 위험한 사람들에게 약한 마음, 따뜻한 캐릭터”라고 말했다.

소지섭은 “‘오 마이 비너스’는 다이어트해서 예뻐지는 여자의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라고 전제하며 “외면과 내면의 상처 치료를 통해 몸짱이 아닌 건강한 사람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린다”고 설명했다.

극의 중심은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돼버린 여자 변호사(신민아 분)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인 남자(소지섭 분). 이들이 함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오 마이 비너스’는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 노진환 기자 myfixe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01,000
    • +1.13%
    • 이더리움
    • 4,400,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529,000
    • +7.89%
    • 리플
    • 717
    • +12.03%
    • 솔라나
    • 195,300
    • +1.88%
    • 에이다
    • 589
    • +4.62%
    • 이오스
    • 756
    • +2.58%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39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50
    • +3.45%
    • 체인링크
    • 18,080
    • +2.67%
    • 샌드박스
    • 441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