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관위, 지지부탁·음식제공 총선출마예정자 조사 진행

입력 2015-11-11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내년 총선 출마예정자 A씨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선관위와 주민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6시 30분께 공주시 이인면 한 식당에 모인 주민 30여명에게 "내년 총선에서 도와 달라"는 지지 부탁과 함께 음식값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선관위는 이날 참석자들을 차례로 소환, 당시 상황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A씨의 한 측근은 "청년 당원들 모임에 와서 인사하라는 연락을 받고 A씨와 함께 가보니 아기와 함께 온 아주머니들도 있어 발언을 조심해서 하고 나왔다"며 "지지 부탁 발언과 음식 제공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52,000
    • -1.97%
    • 이더리움
    • 4,262,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471,000
    • +3.54%
    • 리플
    • 609
    • -0.16%
    • 솔라나
    • 196,700
    • +1.03%
    • 에이다
    • 521
    • +2.96%
    • 이오스
    • 725
    • +1.4%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29%
    • 체인링크
    • 18,290
    • +1.55%
    • 샌드박스
    • 413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