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브라운 아이드 걸스, 역대급 매력 발산…'랜덤 플레이 댄스' 멘붕!

입력 2015-11-11 0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간아이돌' 브라운 아이드 걸스 '주간아이돌' 브라운 아이드 걸스 '주간아이돌' 브라운 아이드 걸스

(출처=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처=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첫 출연해 역대급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2년4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출연한다.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주간아이돌'에 완전체로 출연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나르샤는 "'주간아이돌'을 보면서 우리가 나가야 할 곳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시작부터 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평균 연령 32.5세의 나이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하게 된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들은 시작 전부터 자신들의 열악한 체력 때문에 다소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솔로 활동 당시 홀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던 가인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자진 포기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춤이 기억이 나도 체력이 따라주질 않더라"라고 고백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랜덤 플레이 댄스'가 시작되자 신곡 '신세계'에서부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던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아브라카다브라'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들이 나오자 단체로 멘붕에 빠지며 역대급 '랜덤 플레이 댄스'를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그동안 굳어져왔던 '센 언니'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숨겨왔던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내는가 하면, 녹화 내내 데뷔 10년차 다운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관록의 예능감을 뽐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데뷔 10년차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예능 역사를 새로 쓸 역대급 예능감 발산의 현장은 1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4,000
    • +2.05%
    • 이더리움
    • 3,270,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440,000
    • +1.27%
    • 리플
    • 721
    • +1.84%
    • 솔라나
    • 194,000
    • +4.58%
    • 에이다
    • 476
    • +1.49%
    • 이오스
    • 645
    • +1.9%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92%
    • 체인링크
    • 15,020
    • +3.94%
    • 샌드박스
    • 342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