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최민식 출연료 얼마? "'명량'으로 10억 원 이상"

입력 2015-11-10 1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호' 최민식(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
▲'대호' 최민식(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

'대호'가 개봉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주연배우 최민식과 그의 출연료에게도 이목이 쏠린다.

업계에 따르면 최민식은 '명량'에서 인센티브를 포함해 10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특A급 배우들의 출연료는 7~8억원 정도. 최민식은 '명량' 출연 당시 러닝개런티로만 4억원 이상의 수익금을 정산받았다는 후문이다.

'명량'은 1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 1위에 등극한 작품.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을 연기하며 관록의 연기력을 선보인 최민식은 '명량'의 흥행으로 더욱 입지가 공고해졌다는 평가다.

'대호'는 최민식이 '명량' 이후 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한편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뤘다. '신세계'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 오스기 렌, 정석원, 라미란, 김홍파, 우정국, 박인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했다. 스크린으로 되살아난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는 오는 12월 17일 개봉한다.

최민식, 대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32,000
    • -1.62%
    • 이더리움
    • 4,500,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491,400
    • -6.58%
    • 리플
    • 635
    • -3.5%
    • 솔라나
    • 192,900
    • -2.82%
    • 에이다
    • 540
    • -5.43%
    • 이오스
    • 739
    • -6.34%
    • 트론
    • 183
    • +0%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00
    • -8.6%
    • 체인링크
    • 18,630
    • -3.42%
    • 샌드박스
    • 416
    • -6.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