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박시환, 본방사수 독려 이벤트? 조커 완벽 변신 ‘섬뜩’

입력 2015-11-09 13:34 수정 2015-11-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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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박시환 인스타그램)
(출처=박시환 인스타그램)

'송곳' 박시환이 조커로 깜짝 변신했다.

박시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9시 40분 본방사수 해 주실거죠? 그렇겠죠? '송곳' 박시환 미니앨범 할로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4컷 사진 속 박시환은 조커 분장을 한 채 '송곳 본방사수 9시 40분'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며 섬뜩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박시환은 푸른 눈두덩이, 찢어진 입매, 하얀 피부까지 완벽하게 재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곳' 박시환 깜짝이야", "와 진짜 히스레저 뺨치는 분장이네", "조커 분위기 잘 살린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환이 출연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송곳'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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