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창업비용 절약하려면? 상권 관계없이 매출 높은 '요거프레소' 주목

입력 2015-11-09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 “주택가 등 B급 상권에서도 매출 호조”

최근 커피전문점 창업이 붐을 이루면서 적은 투자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카페창업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창업전문가들은 커피프랜차이즈 창업에 드는 비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가 보증금과 임대료 부담이 적은 B급 상권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만 커피숍창업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이에 따라 주요 상권이 아닌 주택가에서도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커피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가 주목받고 있다. 요거프레소는 대형 상권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초등학교 주변이나 주택가, 시장 등 상권을 가리지 않고 소규모, 소점포, 소자본창업이 가능한 커피전문점 브랜드로 급부상 중이다.

이처럼 요거프레소가 성공적인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바로 믿을 수 있는 가맹본부 때문이다. 요거프레소 본사의 개설지원팀은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가맹본부는 신규 가맹점 개설 가맹상담 및 가맹 계약체결, 현지 답사를 통한 입지조건 및 경쟁업체 분석, 사업타당성 등을 분석해 합리적인 매장을 결정해 최적의 점포를 개발하는데 힘쓴다.

이와 더불어 메뉴 경쟁력 또한 수익 창출에 한 몫을 한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요거프레소는 주택가나 아파트 단지 등에 특히 많이 오픈하고 있다”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있기 때문에 일반 커피 프랜차이즈 비해 상권에 대한 제약이 거의 없다”고 설명한다.

그 밖에도, 커피숍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요거프레소의 자체적인 창업 시스템도 창업비용을 줄이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인테리어의 경우 감리 부분만 제외하면 외부에 맡기는 것이 가능하고, 기타 로열티나 가맹비, 교육비 등도 타 브랜드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최대 40%까지 창업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창업 전과정에 걸쳐 점주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수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점주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상권 분석과 최적의 입지분석 등 전문가를 동원한 창업지원 시스템이 탄탄하게 구축돼 있어 투자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요거프레소 창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1588-07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60,000
    • +1.86%
    • 이더리움
    • 3,266,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438,200
    • +1.22%
    • 리플
    • 719
    • +1.13%
    • 솔라나
    • 193,800
    • +3.42%
    • 에이다
    • 477
    • +1.27%
    • 이오스
    • 641
    • +0.79%
    • 트론
    • 210
    • -0.47%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1.97%
    • 체인링크
    • 15,120
    • +3.07%
    • 샌드박스
    • 342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