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 홍신애 닭볶음탕…닭날개 넣지 말아야하는 2가지 이유

입력 2015-11-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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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닭볶음탕

(사진=tvN 방송화면)
(사진=tvN 방송화면)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닭볶음탕에 닭날개를 넣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피가 몰려있어 누린내가 나고, 다른 부위와 익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홍신애는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카라 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닭볶음탕’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요리연구가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인 홍신애는 “닭볶음탕을 할 때 날개를 안 넣는다”고 조언했다.

홍신애가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닭볶음탕에 닭날개는 넣지 말아야한다고 조언한 이유는 닭의 부위별로 익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홍신애는 "닭날개와 닭다리를 포함한 주요부위의 익는 속도가 다르다"며 "닭다리가 익으면 날개는 벌써 부스러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닭날개 끝에도 피가 모여있는데 오래 삶으면 누린내가 난다”며 “반드시 잘라주는 게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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