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ㆍ정유미 재회, 어릴 적 헤어진 후 6년 만 '애틋'

입력 2015-11-02 22: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과 정유미가 재회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땅새(이방지/변요한 분)와 연희(정유미 분)의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릴 적 헤어진 후 6년 만에 재회했다. 땅새와 연희의 애틋한 분위기, 꽃가마에 앉아 있는 연희와 그런 연희를 바라보는 땅새의 표정에서 두 사람의 서글픈 인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어릴 적 헤어진 후 수년 만에 다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한눈에 서로를 알아본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땅새는 충격에 휩싸여 흔들리는 눈빛으로 연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반해 연희는 시선을 돌리고 있지만 두 눈에 가득 고여 흘러내리고 있는 눈물이 애잔함을 자아냈다.

연희는 결국 땅새에게 "앞으로 또 만나도 못본 척 하자"며 안타까운 재회를 거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83,000
    • +0.21%
    • 이더리움
    • 3,292,000
    • +1.01%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0.23%
    • 리플
    • 720
    • +0.28%
    • 솔라나
    • 196,000
    • +1.5%
    • 에이다
    • 475
    • -0.42%
    • 이오스
    • 644
    • -0.31%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16%
    • 체인링크
    • 15,190
    • -0.85%
    • 샌드박스
    • 346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