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스태프에게 통 큰 선물…촬영 현장도 '훈훈~'

입력 2015-10-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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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사진제공=BRTC)
(사진제공=BRTC)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함께 촬영을 위해 고생한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전했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이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여의도 MBC에서 진행된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에서 수고하는 감독 등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에게 자신이 뮤즈로 활동중인 BRTC의 베스트 제품을 선물한 것.

연일 시청률 신기록을 세우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황정음은 계속되는 강행군 속에서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스태프들을 위해 수면팩을 비롯, 화장품 선물을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예뻤다'의 한 관계자는 "늦은 밤이었지만 현장 스태프들을 생각하며 선물을 준비한 황정음의 진심이 느껴져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이어갔다"라며 훈훈했던 현장 상황을 전했다.

한편 황정음이 열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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